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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필수 악세사리:) 벨킨 USB-C 타입 멀티허브 추천!

by 하프스텝 2020. 8. 19.

MAC os 적응기

1. 전용악세사리 :) USB-C 멀티 허브


맥북 프로를 구매하신, 또 구매하실 분들께 꼭 필요한 악세사리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USB-C타입 멀티허브, 혹은 썬더볼트 지원 멀티 독 등의 생산성을 다양하게 해 줄 악세사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전자제품군들은 오리지널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편 입니다.

하지만 그럴경우, 저처럼 맥 초보자들의 경우 필요한 악세사리가 부지기수로 늘어나게 됩니다.

1. USB C to A 악세사리

2. USB C to hdmi

3. USB C to Ethernet

...등등..

애플스토어에 들어가서 확인하니.. 최소한도로 필요한 아이템만해도 이정도였습니다.

필요없는것들을 몇가지 뺄 수는 있겠지만, USB-C Digital AV or hdmi는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약 8만원)

그러던 중, 여러 카페 및 사용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애플의 공식 협력사인 벨킨의 제품군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벨킨의 제품들입니다.

허브의 확장성이 우월해 보이진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한 뒤 최종적으로 찾은 아이템

뛰어난 확장성이 눈에 보이고, 랜, hdmi, sd카드 까지 완벽하게 지원하는군요

전 사실 인터넷을 내용확인만 하고, 마침 명동 프리스비에 있어서 재난지원금..으로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약 12.9만원 이었는데 인터넷으로는 1~2만원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악세사리들보다 비싼 편 이지만, 여러가지를 하나의 허브로 소화 할 수 있고, 충전용량이 60w를 넘는 부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좀 저렴한 허브는 메인보드에 지장이 간다니, 여러개가 연결되면 다운된다니 이야기가 많아서 안정적이고 검증된 걸 구입하고 싶었거든요.

2년 무상 보증에, 멀티허브, 그리고 60w충전 가능 등의 기술표기가 패키지 외부에 되어 있네요

허브들도 다 제대로 작동하고, 특히 스페이스 그레이컬러에 잘 어룰렸습니다.

주의해야 할 부분은


허브를 사용하는 동안은 허브가 따뜻해 지더라구요.

일정온도이상 올라가는 느낌은 없고, 연결된 동안 작동은 잘 하지만 뜨끈뜨끈해 지는 부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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