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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티스토리 블로그 초기세팅 도전 :) 입문 가이드(?)

by 하프스텝 2020. 8. 20.

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입성!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처음 블로그를 접하시는 분들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이 어색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네이버는 메뉴 구성이나, 레이아웃이 처음부터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단히 조절할 수 있는 반면, 티스토리는 반응형 스킨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봤을 땐 멋지고, 깔끔하지만 관리를 하는 측면에서는 구성을 확인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조금 더 들여다 보게되면 HTML5/CSS 를 수정하여 자신의 입맛대로, 또 전형적인 헤드/세션/사이드/푸터 타입이 아닌 본인만의 웹페이지 형식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건 굉장히 큰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걸 해 보기 위해서 HTML5 / CSS3 를 책으로나마 공부해 보았습니다.

유감스럽게도, HTML과 CSS를 공부해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직접 만드는 것은 굉장한 경험치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깨닫고, 편집에 조금 도움이 됬다는걸 위안삼네요..)

 

 

제가 앞으로 포스팅 하려고 하는 내용과 꼭 맞는 기본제공 스킨이 있어서 저는 해당스킨을 사용해서 약간의 수정만 해 보았습니다.

 

순서론

 

1. 블로그 생성 후 관리

일단 공개 RSS는 다다익선일듯 하여 최대수치로 변경하였습니다.

 

2. 관리 탭-사이드바 설정

 

사이드바에는 다양한 기본이 붙어있는데, 사진은 기본으로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저는 사이드바2 / 사이드바3 의 항목을 전부 제거하였습니다.


윗 내용들까지는 기본 설정 부분이었고,

 

실질적인 스킨에 대한 설정이 남아있습니다

 

3. 스킨 선택

스킨변경에서 다양한 스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작성도 가능하지만, 저는 북클럽 이라는 스킨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4. 스킨설정의 확인

포스팅은 몇개를 미리 해 보았고, 스킨 편집을 선택하셔서 해당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리스트에 보면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기호에 맞춘 개인 블로그 제작이 가능합니다

 

5. CSS설정

 

 

좀 더 전문적으로 꾸미실 분들은 이미 알고계실 사항일 수 있습니다만, 편집창 최 상단의 CSS편집기로 들어가시게 되면 2260번 라인에서 사진에 대한 가로 / 세로 설정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해당 수치를 px로 설정하면 원하는 사이즈의 섬네일이 가능합니다.

 

6. 푸터

마지막으로, 푸터 부분입니다.

 

푸터도 간단하게 마음대로 변경가능한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보통은 회사주소나 저작권에 관한 내용인데 저는 뭐 없어서..그냥 써 두었습니다.

 

7. 플러그인

이 플러그인 부분은 아마 향후 광고등의 설정을 할 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기능을 보고 미리 필요하면 사용하면 될 것 같고, 저는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라 하나하나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블로그 세팅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세팅을 할때 난감하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간단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많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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