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블로거의 티스토리 입성!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처음 블로그를 접하시는 분들은 티스토리 블로그가 많이 어색할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네이버는 메뉴 구성이나, 레이아웃이 처음부터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단히 조절할 수 있는 반면, 티스토리는 반응형 스킨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봤을 땐 멋지고, 깔끔하지만 관리를 하는 측면에서는 구성을 확인하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조금 더 들여다 보게되면 HTML5/CSS 를 수정하여 자신의 입맛대로, 또 전형적인 헤드/세션/사이드/푸터 타입이 아닌 본인만의 웹페이지 형식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는건 굉장히 큰 메리트 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걸 해 보기 위해서 HTML5 / CSS3 를 책으로나마 공부해 보았습니다.
유감스럽게도, HTML과 CSS를 공부해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템플릿을 직접 만드는 것은 굉장한 경험치가 필요하다는걸 새삼 깨닫고, 편집에 조금 도움이 됬다는걸 위안삼네요..)
제가 앞으로 포스팅 하려고 하는 내용과 꼭 맞는 기본제공 스킨이 있어서 저는 해당스킨을 사용해서 약간의 수정만 해 보았습니다.
순서론
1. 블로그 생성 후 관리
일단 공개 RSS는 다다익선일듯 하여 최대수치로 변경하였습니다.
2. 관리 탭-사이드바 설정
사이드바에는 다양한 기본이 붙어있는데, 사진은 기본으로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저는 사이드바2 / 사이드바3 의 항목을 전부 제거하였습니다.
윗 내용들까지는 기본 설정 부분이었고,
실질적인 스킨에 대한 설정이 남아있습니다
3. 스킨 선택
스킨변경에서 다양한 스킨을 구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작성도 가능하지만, 저는 북클럽 이라는 스킨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4. 스킨설정의 확인
포스팅은 몇개를 미리 해 보았고, 스킨 편집을 선택하셔서 해당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리스트에 보면 다양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선택에 따라 기호에 맞춘 개인 블로그 제작이 가능합니다
5. CSS설정
좀 더 전문적으로 꾸미실 분들은 이미 알고계실 사항일 수 있습니다만, 편집창 최 상단의 CSS편집기로 들어가시게 되면 2260번 라인에서 사진에 대한 가로 / 세로 설정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해당 수치를 px로 설정하면 원하는 사이즈의 섬네일이 가능합니다.
6. 푸터
마지막으로, 푸터 부분입니다.
푸터도 간단하게 마음대로 변경가능한 부분이 재미있었습니다. 보통은 회사주소나 저작권에 관한 내용인데 저는 뭐 없어서..그냥 써 두었습니다.
7. 플러그인
이 플러그인 부분은 아마 향후 광고등의 설정을 할 때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기능을 보고 미리 필요하면 사용하면 될 것 같고, 저는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라 하나하나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블로그 세팅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세팅을 할때 난감하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간단히 작성해 보았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많은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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